비즈니스/마케팅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체류시간 늘리는 4가지 방법

myinfl 2021. 4. 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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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널리틱스를 본적이 있는가?

스마트스토어를 하면서 방문자에 대한 분석을 한 적이 있는가?

대부분 유입과 구매전환율에만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100명이 보게 되면 1명꼴로 구매한다는 1%구매썰때문이다.

어디서 주워들었는지도 모를 1%구매썰을 신념으로 받아들인 판매자들은

100명만 들어오면 되겠지라고 오해한다.

실제로 100명이 들어와서 1명이 구매하는 상품도 있고

100명이 들어와서 50명이 구매하는 상품도 있다.

그들의 차이는 어디에서 있을까?

바로 체류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오프라인가게와 비슷하다.

지나가다 괜찮아 보이는 옷이 있던지 휴대폰이 있다면

구경만 해야지 하다가 점원이 "이것도 입어보세요" 또는

"커피한잔 하면서 편하게 구경하세요"하면서 접근하는게

바로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법이다.

이렇게 일단 잡아두면 판매전환율이 높다.

블로그또한 다른 걸 두리번 거리게 되는 확률이 높다.

이제 이 비법을 온라인에서 적용할 수 있게 소개하겠다.

 

첫번째, 고객이 원하는 것을 먼저 보여줘야 한다.

접속해서 보는 첫인상은 내가 머무를 곳인지 아닌지를 가늠하게 만든다.

블로그 포스팅이든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든 첫번째 보게되는 이미지에 힘을 써야 된다.

블로그는 키워드로 유입되기 때문에 예상한 내용이 반겨줘야 하며

스마트스토어는 할인정보나 특장점 또는 특별한 판매조건이 동반되어야 한다.

그게 첫번째로 보여질 이미지이다.

 

두번째, 움짤이나 동영상을 넣어야 한다.

움짤 : 움직이는 짤림방지 이미지

움짤은 GIF로 제작이 가능하다.

동영상도 쉽게 움짤로 만들 수 있다.

가급적이면 움짤을 이용해서 접속자가 보게끔 해야한다.

용량이 큰 영상이라면 동영상으로 제작되어야 한다.

움짤의 용량이 크면 한참동안 하얀화면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움짤을 통해 사용법, 제품의 장점을 인지할 수 있어 체류시간에 도움이 크다.

 

세번째, 모바일사용자를 고려해야 한다.

PC보급률은 이제 더이상 거론하지 않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으로 검색하고 게임하고 쇼핑하고 영화, 티비를 보고 있다.

접속디바이스를 확인해봐라. 80%이상은 모바일접속자들이다.

블로그에 사용되는 글과 사진은 모바일에 최적화 시켜야하는 이유다.

스마트스토어의 상세페이지도 마찬가지다. 

결코 이쁜게 전부가 아니다. 

사용자가 가독성을 고려해 제작되어야 한다.

 

네번째, 내부링크를 애용해야 한다.

블로그나 스마트스토어는 방문객수와 크게 연관이 없다는 것이다.

이걸 아는 사람이 정말 드물기에 의미없는 일방문자수에 집착하여 소중한 글이 묻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제부터 본문만 보고 나가던 사람들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한줄의 헤드라인을 보고 클릭을 하게끔 링크를 걸어둬야 한다.

외부링크는 도움되지 않는다.

블로그라면 블로그내의 다른 글로 이동하게끔 서너개의 링크를 만든다.

스마트스토어라면 상세페이지 안에서 다른 상품들을 볼 수 있게 링크를 걸어둔다.

이 작은 행동 하나가 체류시간을 늘려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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